방배역 김태완 스시

낙성대에 있던 김태완 스시가 옮겨 간 느낌

김태완 스시 항상 즐겁게 맛있는 초밥을 먹고 오던 곳이라

오랜만에 방문으 해 보았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잠시 주차 할 수 있게끔 1~2자리 정도 있습니다.

지하철역 방배역(2호선)과 인접하여 지하철을 타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커플 세트를 시켜서 샐러드 부터 나오기 시작 했어요.

 

맛이 좋은 샐러드(연어)

 

근래 연어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임산부와 함께 가서 비싸다고 손이 막 가진 않더라구요

약간 비린느낌도 있고

 

저희가 시킨 코스는 스시도 함께 나오는 코스로 활어회 몇 점이 같이 나왔어요~

 

스시는 탱글 하였지만, 연어나 참치는 대형 횟감이라 임산부에겐 좋지 않아서

제가 다 먹게 되었어요

 

너무 맛있는것이라면,, 너무 먹고 싶다면 임산부도 회를 먹어도 된답니다 :)

(이 글에 위안 삼아 회만 드시면 안됩니다. 아주 가끔만 드세요)

 

제가 아는 김태완 스시는 원래 활어 회 초밥이 주력으로 알고 있는데.. 근래 들어 방문 간 양념 또는 구이형 초밥이 주를 이루는거 같아 조금 속상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은 김태완 스시 세트!

서브 메뉴로 나온 메뉴

우동 / 야끼 우동 / 날치알 볶음 밥

 

핳

 

그럼 주말에 데이트 할때 한번 방문 해 보세요 후회는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