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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여차 저차 어무니와 함께 우리 하은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 제주도 여행 with 100살 아가 김포 공항에서! 1. 비행기 예매시! - 성인 인원 수와 유아 1명임을 필히 체크 해야 합니다. 좌석 값은 받지 않습니다만 유류 할증료가 포함 됩니다. 조금 위험할 수 있지만 안고 무릎 위에서 함께 항공을 즐겨야 합니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좌석을 하나 더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2. 비행기 탑승시 - 유아 1명 포함 3인(엄마, 아빠 외 1명)은 교통 약자로써 탑승, 출입국 검사시 혜택이 있씁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좌 혹은 우측 끝으로 교통약자 탑승구로 이동 하면 프리패스 할 수 있습니다. (출산시, 24개월 미만 아이 동승시)..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오늘 소개 해 보았으면 하는 곳은 마노 커피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1700-1. 010-2882-1230 입니다. 아주 제주도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마노 커피하우스는 적막한 분위기에 관광지 답지 않게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카페처럼 보이는 것 만큼 사실 중요한건 커피 맛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제가 이 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너무나 커피 맛이 좋아서였습니다. 내부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하면 됩니다. 자리로 커피를 안내 해 주시기 때문에 자리 선정이 먼저 중요 합니다. 뷰를 바라볼 수 없는 카페 입니다만.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커피맛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곳처럼 상큼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더이상의 말은 필요 없습니다. 이곳은..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2일차가 되어 지나가는길에 맨즈 도넛에 방문 하였습니다. 맨즈 도넛은 정말 이빨이 많이 아플만큼의 도넛이었어요.. 달고 달고 달고 ㅠㅠ 우무라는 푸딩점도 갔었는데 ㅠㅠ 너무 맛이 없엇답니다. 그래도 분위기 좋고 풍경 좋은 제주도는 어딜 가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다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324-3 | 우무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제주도 2일차 와이프가 추천 해 준 신의두부 집에 방문 했습니다. 처음엔 두부라길래 어잌후 하였습니다. 두부보단 고기를 좋아 합니다. 이 가게는 많은 어르신들과 젊은 사람들 까지 어우르며 즐길 수 있는 가게 입니다. 건강한 두부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입과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가게 입니다. 하지만 방문하고 나서 일본어로 된 가게 이름을 보고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게 반일 감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먼저 메뉴판을 보았을 때는 "정신 없고 사납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 가게라면,, 통상 대체적으로 많이 먹는 메뉴는 선별 하여 눈에 확 띄기 마련인데 눈에 쉽게 띄지 않는 모습에 모든 메뉴가 맛있나 라는 편..
안녕하세요. 삐에스 입니다. 와이프님과 즐거운 여행을 끝마치고 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즐거운 여행이니 만큼 즐겁지 않을 만한 요소를 배제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첫날 김포 공항에 다다랐을 때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새록 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출발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제주 노블레스 관광 호텔에 들어 섰습니다. 먼저 깔끔한 실외가 맘에 들고, 내부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은 운영하질 않고 있었다는거.. 그리고 호텔리어분이 조금 츤데레 적인 느낌이 강했다는거.. 바라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호텔인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래 들어 제주도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서 여행에 무리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