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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우리 집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저녁에 혈토를 했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닭고기를 조금 먹였는데 갑자기 닭고기를 토하고 10~20분 후에 헛구역질을 동반한 혈토를 하였습니다. 혈토를 한걸 보고 너무 당혹스러웠는데 치우는 동안 피비린내가 나서 심각성을 깨닫고 24시간 동물병원에 연락 했습니다. 군포시에 있는 군포 솔동물병원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한번 더 토를 하게 되면 내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잠시 지켜봤는데 30분도 채 되지 않아서 또 토를 해서 새벽에 병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혈토를 하고 나서 병원에서의 조치 먼저, 혈토를 하고 나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군포에 있는 솔동물병원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 다행스럽게도 인근에 24시간 동물병원이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애견 동호회에서 좋은 자리를 잡아 두어 이렇게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애견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우리들만이 즐길 수 있는 자리! 20인이 함께 모여 즐거운 게임 달리기를 했습니다. 모두 즐거웠고 귀여웠습니다. 우리 두유는 할로윈 분장도 하였습니다. (거미 코스프레 & 할리퀸) ㅋㅋㅋ.. 즐거운 할로윈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는 돗자리를 펴고 각자 싸온 도시락을 까먹는 시간이있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날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두유는 많은 시간 잠을 자며 보냅니다. 꾸벅.. 꾸벅 어딘가 턱을 괴는 것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곳은 엄마와 아빠 사이의 이불 속 입니다. 산책을 나갈 때는 항상 선두에 서는 것을 좋아해요 두리번 두리번 항상 지칠때 까지 산책을 하고 집에 옵니다. 피곤.. 조만간 엄마는 출산을 위해 산후조리원 짐을 싸고 있어요.. 무언가 눈치 챘는지 짐위에서 나오질 않네요 "나도 데려가.." 엄마 가지마.. https://youtube.com/shorts/CbxnyKAf2Ug?feature=share

두유는 종종 산책을 하러 나갑니다. 실내에선 기저귀를 차고 있어요 친구 밤송과는 아주 사이 좋은 형동생 사이 인데 항상 서로를 보고 웃진 않습니다. 이빨을 드러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두유는 아빠가 출근하면 엄마랑 누워있습니다. 건드리면 화냅니다 그리곤 조금 누워있다가 문앞에서 아빠를 기다립니다. 옷만 입히고 나면 나가는줄 알고 바닥에 앉아있습니다. 어떻게든 나가고 나면 아주 기뻐 하지요 는 사실 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병원에 가서 몹시 짜증을 부리더군요 발로 눈을 긁고 오염된 발을 핥아서 장염에 걸렸어요. 그렇게 넥카라 행정 처분을 받게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bIkFPsSArGI?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