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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안녕하세요. 가오슝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또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되서 대만 가오슝 공항 소개를 합니다. 대만 가오슝 공항은 아주 작습니다.아주 작은줄만 알았습니다. 체크인보다도 2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밥이나 묵고 책이나 보고 하려고 했습니다.사실 가오슝이 처음이라 잘 모른 제가 잘못이지요. 밥도 안먹고와서 일단 식사를 하려고 공항을 외각 기준으로 3바퀴 정도를 돌았는데음식점이 하나더군요... 흠 공항을 빙 둘러보니 이게 공항의 전부입니다.각 항공사들의 체크인 부스는 A~D까지 있고 딱 탑승시간보다 2시간 전 오픈합니다.현재는 줄서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정말 공항안에 사람이 박작지근 했습니다. 간신히 찾은 식당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경치는 좋았습니다.무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토마토..

안녕하세요. 삐에스 입니다.대만 가오슝으로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1. 출장시 유의 사항110/220볼트 변환기 필요아무런 준비없이 방문 했더니 역시 충전기가 없더군요 다행히 A타입 유에스비 충전기가 있어서침대 옆에다가 잘꽂아 썼습니다. 만약 멀티탭을 꽂아야한다면 하나 구입하시거나 오실때 챙겨 오시는게 좋습니다.가오슝에도 역 인근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에 다이소 같은 잡화?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멀티탭 필요아무래도 위와 같은내용으로 ^^바퀴벌레많음지금은 날씨가 조금 괜찮아져서 저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지만.. 비오는날 가오슝 또는 대만을 검색 해 보시면 3보 1바퀴라고 할 정도로 바퀴벌레가 많다고 합니다.저는 출장 복귀 후 오자마자 모든 옷을 세탁하였습니다.모기 많음날씨가 추운데도 불구..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올해만 출장을 열번 정도 다녀온 것 같습니다.중국 심천, 동관, 베트남, 대만중국 심천을 다녀온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가볼만한 곳과 맛집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중국 심천은 폭스콘이라는 대만계 대기업의 큰 공장이 있는 지역 입니다.뭐 별다른 업체들도 많겠지만요 중국 땅 떵어리가 워낙에 넓어야지요. 현재 중국 심천은 중국에서도 특별도시로 대부분의 차량과 오토바이가 모두 전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매연도 없고 오토바이의 소음도 없습니다.(물론 빵빵은 거림 ㅋㅋ) 사고가 나지 않게 유의하는게 좋습니다.저는 롱하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과 저녁식사 그리고 술한잔 할 수 있는 곳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선전 공항에서 내리면 출국장을 통과..
안녕하세요. 삐에스 입니다. 하이퐁 출장은 하노이에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보통은 그램을 많이 이용하는데 베트남도 베트남 나름대로 잘 살고 잇겠죵 택시를 타고 이용시에는 현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노이 - 하이퐁 택시비 이용은 150만동~180만동 사이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하노이에서 반까오 정도로 들어오려면 180만동 이하로 움직이시면 가장 좋으실 거 같아요 생각보다 택시비가 비싸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의 물가는 상당하고 (커피가 4천원 정도) 카드가 되는 곳이 많이 없다.. 현금이 최고다.. 혹시 하이퐁 출장 간 깟바를 이용하신다면 꼭 현금을 챙기셔야 합니다. 그랩도 안되고 카드도 안됩니다 ㅠㅠ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하노이 면세점에 대한 궁금증은 없어서 알아보지도 않았지만와이프님께 뭐라도 사갈려고 둘러 보게 되어서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하노이 면세점을 가보고 느낀 첫번째 인상은 망고는 생각보다 비싸다살게 망고밖에 없다화장품은 거의 없는데 이유가 하노이 여행객들 대부분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일까? 달러 환율이 비싸서 명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없다? 뭐 여러가지 추측을 해 볼수 있었는데공항 물가는 일반 로컬 물가보다 2~3배 정도 되는 체감이었습니다.출국장으로 오기 전 공항에서 반미 샌드위치 세트를 하나 먹었는데 1만5천만동 정도 썼습니다. (7천원 정도?)2천~3천원정도면 먹을 수 있는 반미가 꾀나 비싸서 당황했지만 공항이니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뷰러나 립스틱 종류는 많..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베트남은 아무래도 가격이 좀 저렴할 것이라는 상상이 조금 있지 않으신가요? 하노이는 GDP도 낮고 실제 일반인들의 한달 봉급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한참을 미치진 못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부지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화 세계화 한다고 해도 그 나라의 물가 수준에 대해 적정한 봉급을 받고 살아간다면 상관 없지 않을가요? 물론 한국에서 버는 만큼을 가지고 베트남에서 산다면 훨씬 더 안락한 삶을 살 수 있겠지만요. 하이퐁 반까오 한인 거리에 있는 A+아울렛 입니다. 이상하게 하이퐁에 골프복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제가 보는 눈이 많지는 않아도 옷감 재질의 경우는 아주 훌륭 하던데요. 뭐 한국에서 1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옷들을 여기서 2~3만원 정도에 산다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