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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오랜만에 후기를 써요 아이가 18개월이 넘어가니 유모차는 너무 무겁고 잘 안타려고 합니다. 푸쉬카는 너무 엄빠가 불편해요.. 짐 실을 곳도 없고 그래서 유모카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물건인게 핸들링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가볍기도 가볍구요 심지어 좌석이 180도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엄청난 아이였죠. 이번에 가을 나들이 겸 소풍 겸 해서 안성 팜랜드에 다녀오면서 한번 타보기로 했습니당 엄청 좋아하죠? ㅎㅎㅎㅎ 유모차 태우다가 이렇게 등받이 각도가 높은걸 태우니까 애가 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주 신나있었어요 그리고 유모차는 단점이 애를 태우고 나면 얼굴이 안보인다는건데 방향을 180도 돌려서 앉히니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출발이 많이 늦은 시간에 이루어 졌어요. 원래는 12시경 출발 하려고 했으나 오후 2시~3시 사이로 시간이 지연이 되어서.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남해로 향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 (4시간 58분)..ㅎㄷㄷ 경충로 1051에 위치한 황금 어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입니다. 주문 마감이 되었을까봐 서둘러 들어가게 되었어요 문연 가게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 하며 들렸지만 친절히 맞어 주셨답니다. 초밥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1인분은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2인분 포장 / 물회 1인분 포장 하였어요 초밥 2인 34,000원 / 물회 1인 13,000원 큰 대교를 지나 하동에서 남해로 향하고 잇었습니다. 숙소를 너무 늦게 구하는 바람에 전쟁과도 같은 사랑~이 아닌 아레스 라는 모텔을 잡게 되었..
마이펫페어에서 호갱질을 당해 왔습니다. 하하 헬로 넬로 헬로 애견 급수기가 참 예뻐보여 3년 렌탈을 진행 했어요 (카드 할부시 월 0원에 모십니다) 쿠쿠 영업사원이 영업을 잘 하더라구요. 사실은 애견 드라이룸을 구경 하다가 펫드라이룸은 너무 공간이 많이 차지 해서 옆에 있던 급수기에 눈이 돌아 버렸.. 신청한지 5일도 안되서 도착 했습니다. 이렇게 왔는데 저기 필터 하는 곳과 아래 물 채우는 곳은 분리가 됩니다. 물 감지 센서가 있어서 물이 없는 경우엔 경고음과 함께 물이 없다는 신호가 나옵니다. 이런 신호나 led 점등 관련된 건 설명서를 안보여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어서 설명서 버리지 않기로 나랑 약속 (위에 동영상 있음) 이렇게 물이 직접적으로 나오는 곳은 스테인레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오염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