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아 쏘렌토 (2022 Kia Sorento)

 

21년도 3월에 계약한 쏘렌토를 기다리다.

벌써 7월 중순이 되었다.

두 번째로 산 새차인 쏘렌토

2022(신형 CI 적용 좌측) 2021(구형 CI 우측) 쏘렌토

본인이 계약한 제품은 2021 쏘렌토 하이브리드 (HEV MQ4) 그래비티 4륜을 뺀 풀옵션이다.

2022년향 쏘렌토가 나온다고 해서 처음엔 기대 했지만 가격 상승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 했기 때문에

벌써 예전이 되어 버린 기아 로고도 괜찮다고 생각 했다.

 

별로 달라진 점은 없이 아직도 국내 판매률 가장 핫한 차이기 때문이다.

금번에 달라진 것이라고 해도 큰 차이는 없이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은  E-handling 기능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이다.

 

* E-Handling 기능

차량의 선회 운동 단계별 전기모토의 토크를 제어 해 주는 기능

조향 응답성 및 선회 안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한다.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원래 하이브리드 차량엔 탑재 되어있지 않던 기능인데 이번에 2022년에는 추가로 적용 하게 되었다.

왜 하이브리드에는 미리 적용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지만 하이브리드 가격이 경유 / 휘발류 차량 가격보다 500~700정도 비싼걸 감안하면 기존에 의문이 들지 않는 고객이 없었을 것이다.

내연기관과 함께 모든 플랫폼을 사용 하다 보니 원격 시동 및 구동 간 어려움을 이번에 해소 한 것이 아닐까 조심히 추측 해 본다.

그리고 추가로 신규 적용이 되거나 확대 적용 된 사항은 아래와 같은데 위에 2가지 기능 외에 추가의 기능으로는 보기는 어렵고

궂이 DIY하려는 행위를 하지 않게끔 도와주는 보조 역할을 하면서 단가 상승을 초래 하는 필연적인 요소를 넣은 것 같다.

참 장사는 잘 하는 현대 기아이다.

 

 

 

쏘렌토는 기다림이다.

내 뒤로 4만대나 추가 계약자들이 있단다.

 

쏘렌토 출고시 추가 블로깅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