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트래버스/Traverse/Chevrolet/아빠차/차박/대형SUV

쉐보레에 2020년 출시한 트래버스(Traverse)

시작가 45,200,000원에서부터/

애초에 다른 SUV에 관심이 없었지만, KIA에서 차 출고가 늦어짐에 따라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 보려고 하다가 발견 했다.

3.6L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 / 5.2m 전장 3m 휠베이스 / 스위처블 AWD / 통합트랙션모드 / 2열 독립식 캡틴 시트 / 1열 센터 에어벡 등

자랑 하는 내용은 이렇게 있는데..

주말에 생각이 나 전체 적으로 차를 둘러 보러 갔었다.

결론만 먼저 한다면 이 차는 전형적인 미국차.. 와이프 말로는 "여기가 미국이냐"

인테리어가 요즘 나온 현대 기아차보다 너무나 후지다... 인테리어가.. 모든걸 망친다

애쉬그레이 / 아발론 화이트 / 스칼렛 레드 / 미드나이트 블랙

 

회사 선배도 차를 바꾸려고 알아 보던 중 옛날 생각이 문득 떠올라 쉐보레를 다시 선택 하게 되었다고 한다.

캡티바를 구매한지 4년이 되었고 구매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차량 반파 사고를 겪음

하지만 사고 당사자는 타박상에 가까운 상처만 입고 살아남

 

이러한 사정으로 트래버스를 다시 구매 하게 되었다고....

 

미국 안전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이 차를 보러 가서 타보고 접어보고 앉아보고 누워보고 해보았으나

펠리세이드 / 쏘렌토 / QM6 / GV70 등 

이 가격대에서 누려볼 수 있는 공간감을 넘어선 엄청 난 공간감이 있었다.

실물의 측면뷰만 보아도. SUV보다는 미니밴 같은 느낌이 드는

트래버스 아니고 버스

또한 3열 C필러 부분에 나와있는 큰 창문은 외부에서 볼때 검정 기본 코팅이 되어있어서 거의 트렁크와 연결된 것 처럼 생긴게 매력적이고

파노라마 썬루프는 없지만 2단으로 되어있는 2열 선루프와 C필러창문을 통해 3열의 개방감을 확보한다는게 트래버스의 자랑(?)이다.

캬.. 정말 매력적인 로망으로 광고를..

 

 

트래버스 장점

1. 옵션 장난질이 없음

2. 조따 큼

3. 3.6엔진으로 부족함없는 출력

4. 5Link 멀티 서스펜션으로 인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 및 효율

5. 조따 안전함

 

트래버스 단점

1. 연비 

2. 조따 끔 

3. 인테리어

4. 가성비가 좋아도 수입차는 수입차

 

트림별 가격대는 참조 하여 주시고,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더 나아요

풀옵인 Redline을 적용 하더라도 요즘 현대 기아차에는 기본옵션에 들어가있는 대부분의 옵션이 들어가 있을 뿐.... 최첨단 사양의 뭐시기 저시기는 없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TRAVERSE) 대형 SUV | 쉐보레 Chevrolet

(어라운드뷰 / 선루프 / 후방 카메라형 룸미러(온오프 가능) 정도가 특이 옵션)

 

현재 기준 감가 차량은 즉시 출고도 가능!

참고 : 산타페 하이브리드 3개월 / 쏘렌토 하이브리드 1년 / 펠리세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적용시 3개월 / 펠리세이드 기본 6주 / 등 국산차량의 출고 시기는 이렇습니다.

 

참조 하시고. 정말 주행 / 안정성 / 만 따지면 차다운 차 입니다.

잔고장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