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 볼만한 곳 / 남해여행 / 물회,초밥 / 여행 첫날 / 아레스모텔 / 황금어장 횟집

여행 출발이 많이 늦은 시간에 이루어 졌어요.

원래는 12시경 출발 하려고 했으나

오후 2시~3시 사이로 시간이 지연이 되어서.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남해로 향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 (4시간 58분)..ㅎㄷㄷ

경충로 1051에 위치한 황금 어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입니다.

주문 마감이 되었을까봐 서둘러 들어가게 되었어요

문연 가게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 하며 들렸지만 친절히 맞어 주셨답니다.

 

초밥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1인분은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2인분 포장 / 물회 1인분 포장 하였어요

초밥 2인 34,000원 / 물회 1인 13,000원

 

큰 대교를 지나 하동에서 남해로 향하고 잇었습니다.

숙소를 너무 늦게 구하는 바람에 전쟁과도 같은 사랑~이 아닌

아레스 라는 모텔을 잡게 되었어요

 

가격대는 9만원에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바다와 관광지와도 가까와서 저희가 도착할 때 쯤은 풀방이었어요.

뭔가 신전 같은느낌

숙소는 뭐 아담하니 괜찮았습니다.

사진처럼 외부 발코니가 있어서 경치가 좋진 않더라도 부족함 없이 즐긴 것 같습니다.

방에서 밥먹기나 술먹고 좀 적적 하면 나가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황금어장에서 가져온 맛있는 야식 초밥과 물회

물회보다 초밥이 맛잇더이다.

이것때문에 2인분 이상이라고 하신것 같아요 // 스끼다시가 조금 잇음

맛있는 밑반찬들도 함께 있어서 2인분이상 주문이 가능 했던듯

 

포장 주문만으로도 이제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들.

남해의 첫날이었지만, 드라이브도 좋고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밥은 구성은 장어 1p / 연어 1p / 계절 생선 8p구성인 것 같습니다.

아주 횟감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하.. 또먹고싶다.

그런데 구성이 가격대비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