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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습니다. 바로바로 두유 매일 같이 산책을 나가다가 겨울이 되니..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뭐.. 그런 상황이 펼쳐 지게 되었어요 두유가 배탈이 나서 어느날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약을 처방 받고.. 엑스레이 찍고 검사하는데 상당한 돈이 나갔습니다.. ㅠ 토를 하자 마자 병원을 와야 한다는 깨달음을 받게 된 날 입니다. 지켜보고 괜찮아 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제 지갑은 얇아지고 원장님 지갑은 두꺼워 진답니다. (원장님 피셜) 아이를 위해 병원에 내원 해 주세요 배탈이 나거나 역류성 토를 하는 원인이 산책을 나가지 못하여 인가 하여 의사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다행) 스트레스로 인한 배탈이 나거나 토를 하진 않는다. 대신에 스트레스를 ..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우리집 두유는 아주 예쁜 강아지 입니다. 근래들어 자주 악몽을 꾸거나 애미 애비에게 자꾸 달라 붙어서 아양을 부리길래 무슨일 있나 말을 좀 해달라고 했으나 말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스쳐 지나가는 증상으로만 아이의 건강을 체크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헛구역질이 잦거나 사료 먹은 후 구토 증세가 있다. 항상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퇴근 후에 집의 카페트 그리고 이불 그리고 인형같은데가 축축해서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근래 들어 너무 마른 두유를 위해 고구마와 과일등을 준게 잘못인지.. 원래부터 사료도 1일 1식을 주면 3번으로 나눠 먹는 이상한 특기가 있는 아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던 것이 착각. 시름시름 구토 증세가 심해 지는 걸 방치하고 주말까지 기다리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