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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KIA 로고로 바뀐 이후로 이제 1년 3개월 쯤 운행을 했습니다. 평상시는 아무래도 회사차를 자주 이용 하는 편이어서 1년동안 많이 타지 못했네요. 그래도 여수도 갔다오고 강원도, 경주 등 장거리 여행을 자주 했습니다. 쏘렌토에 대한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되었다 겨울이 되어 자동 시동을 걸어 놓고 한동안 기다려도 차가 따듯해 지지 않는다.. 복불복에 져서 그런지 운전석과 조수석의 다리쪽으로 찬바람이 새어 들어와서 히터 방향을 앞 창문쪽으로만 하면 하반식이 너무나 춥다... 열선 시트는 새차라 그런지 미적지근 한게 이게 맞나 싶다. 2열의 바람과 1열의 바람의 온도차가 조금 있어서 2열에 앉은 엄마가 피드백을 주지 않으면 우리딸이 따듯한지.. 추운지 알수가 없다. ㅋㅋ 통풍이란? 통풍시트를 사용..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2021년 9월에 출고 받아서 2021년 5월까지 약 1만킬로 주행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엔진오일 증가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비정상적인 엔진 상태일 경우 엔진오일을 자주(5,000km)갈아 주는 걸로 대응 하고 있습니다. 아가가 태어나고 출산중이어서 많은 글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애기를 위한 카시트 장착을 하고 나니 실사용기를 다시 한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승차감 SUV치고는 확실히 좋은 승차감이 있습니다. 6인승으로 구매하여 2열은 독립형 시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개별 시트 사용시 승차감은 아주 우월 합니다만 확실히 그래비티 시트(시그니쳐와 다름)는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2열 승차감이 훌륭하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1열에만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2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