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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쿵이아빠입니다.아이를 어린이집에 모셔 놓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러 나왔습니다.오늘은 화성 남양에 잇는 초밥에 롤람에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서매장이 아주 깨끗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애기의자가 있어요.식탁크기가 딱 좋아요.가끔 스시집 가면 식탁이 너무 좁아서 먹기 불편하기도 한데 이곳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깔끔한 분위기 (메뉴판)메뉴판에도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메뉴판도 단촐하니 딱 보기 좋게 나와있더라고요.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품질 높은 식사를 하고 나와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메뉴판도 정갈한데 첫 장에 나오는 두툼, 신선, 정직 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고요)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온 거라 적당하게 저렴한 메뉴가 있을지 골라보았는..
주소 : 경기 시흥시 마유로 416(스시오야붕) 시흥시 정왕동 2377-1 월드프라자 1층 111호 스시오야붕 입니다. 이번에 와이프 생일 겸 함께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조금 먼 거리긴 하지만 걸어서 사브작 사브작 다녀왔죠 코스 요리로 나오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1차로는 사시미가 나왔어요 광어 지느러미는 무슨 이유인지 양념이 되어있다. 간장 새우는 초벌이 되어서 나왔다. 연어 해동은 아주 잘 되었다. 그 다음은 스시가 나왔는데 종류가 각양 각색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회맛을 자세히 아는 것이 아니라 씹는 질감이 퍼석하거나 탱글하지 않으면 속이 조금 느글 거린다. 후에는 생선 튀김 및 연어 구이 각종 튀김류가 함께 나왔고 마지막엔 선택한 모밀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모밀은 직접..
여행 출발이 많이 늦은 시간에 이루어 졌어요. 원래는 12시경 출발 하려고 했으나 오후 2시~3시 사이로 시간이 지연이 되어서.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남해로 향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 (4시간 58분)..ㅎㄷㄷ 경충로 1051에 위치한 황금 어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입니다. 주문 마감이 되었을까봐 서둘러 들어가게 되었어요 문연 가게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 하며 들렸지만 친절히 맞어 주셨답니다. 초밥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1인분은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2인분 포장 / 물회 1인분 포장 하였어요 초밥 2인 34,000원 / 물회 1인 13,000원 큰 대교를 지나 하동에서 남해로 향하고 잇었습니다. 숙소를 너무 늦게 구하는 바람에 전쟁과도 같은 사랑~이 아닌 아레스 라는 모텔을 잡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