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겸 유튜브 - 유튜버 심쿵베이베

 

쿵이 유튜버 되다

엉망진창 유튜버가 되어 버린 우리 심쿵이 쿵쾅쿵쾅 힘들게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하랴 육아하랴 블로그 쓰랴 재밌는 인생입니다.

우리쿵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쿵이가 유튜브가 된 사연에 대해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쿵이보다 먼저 저는 과거에 유튜브를 한 이력이있습니다. 게임 방송유튜브 였는데 시원하게 말아 먹었습니다. 재밌게 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컨텐츠가 잘 안나오더군요.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 날 핸드폰에 꽉 찬 아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육아일기 겸 앨범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래 고생은 고생이고 보람은 보람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동영상 편집을 하려고 했는데, 초보 유튜버인 만큼 시간도 품도 많이 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탄생한 심쿵이 유튜브

 

쇼츠로 시작한다 꿀팁

유튜브 알고리즘은 1000개가 넘게 있다고 합니다. 사실 동영상 공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아직도 의구심이 듭니다. 내가 볼때 오? 흥행 할 것 같은데? 하는 건 조회수가 안나오고 '이게 뭐라고?' 할만한게 갑자기 조회수가 확 오르기도 한다. 어렸을 때 RPG게임을 하던 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쿵이네집. 

간단한 계산법으로 3개를 업로드하면 그 중 1개의 동영상은 조회수가 천개 가까이 나오게 된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구독자가 40명이 늘었습니다. 동영상 3개당 1명의 구독자가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가 혼자 나오는 쇼츠는 조회수가 더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음악과 동영상의 패턴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받아들이는 것 같으나, 유사한 영상이나 동일한 영상을 올리면 알고리즘이 받아 주지 않는 느낌 입니다.

그렇게 조회수가 저조할때 본인이 등판해서 쇼츠에 올리고 나니까 갑자기 조회수가 또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계속 해서 발전 해 나가는 쇼츠와 동영상 패턴을 보여줘야지 유튜브에서 사람들에게 확 뛰어주자는 의미 같습니다.

 

 - 쇼츠 동영상은 많이 올릴 수록 좋다

 - 동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동영상을 올리는게 좋다.

 - 유사한 패턴의 동영상은 너무 많이 올리게 되면 효과가 없다.

앞으로 더 나아가자

쿵쾅쿵쾅 앞으로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유튜브는 또한 주제와 일맥 상통한 컨텐츠에 대해서 더 많은 유입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방문 해 주셔서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용 :)

 

다음엔 동영상 편집 하는 과정하고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쿵이네집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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