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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 그나마 여행지

PS 세상? 2024. 11. 1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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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퐁의 그나마 갈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사실 여행지라고 말하기도 애매한데....

 

일단 첫 방문 관련해서 결론은 다시 갈 필요는 없겠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보카다.

아이와 같이오면 너무 즐겁겠다.. 정도? 

혼자서 말고 아이와 같이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하이퐁에서 Grab택시를 잡았더니

300,000동 정도 나옵니다. 

 

일반 택시를 잡아타면 400,000동 정도 나올 것 같아요.

흥정을 잘 해서 손해보지 않도록 해요.

출발 하기 전에 반까오 한인거리에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반까오는 한국인들한테 중심인듯 합니다.

 

케이마켓 주변에는 환전소가 있는데 일요일은 13시 이후에 오픈 합니다.

저흰 오전 일찍 만나서 이동했어요.

 

주의해야할 점

깟바섬은 2가지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배를 탈 것이냐 

케이블카를 탈 것이냐.

 

배를 타는 경우도 2가지 이상 방법이 존재하는데..

사실 정확하게 파악을 하진 못했습니다.

 

저흰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거든요.

케이블카는 너무 무섭습니다.

엄청 빠르고 무섭더라구요.

 

하루 이용시간은 11시 / 14시 두 가지로 운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염두 해 두고 이동 해 주세요.

 

처음에는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케이블카에 도착을해서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케이블카는 인당 오천원 정도 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편도로 이용하고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짧게 때문에 케이블카만 타고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박 2일로 가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돌아오는 배편도 항구가 없어져서 배 편이 달라졌는데 달라진 거 관련해서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혹시나 가시게 되서 문제가 생기시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깟바 섬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는 섬 서쪽에서 내리는데 남부쪽에서 많은 이동이 있더라구요 

위 지도상에서 섬 남부쪽입니다.

택시비는 300,000동이 추가로 발생 합니다.

 

패키지여행을 오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여행이 다 끝난 후 알게 된 사실은

환전소 같은데서 패키지여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덤앤더머 처럼 도보로 이동을 했습니다.

위 사진은 깟바섬의 맛집이라고 불리는 콴깟바 입니다. (구글에 똑같이 치면 나옴)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근데 저 메뉴들이 전부 같은 메뉴들인데 끓이느나 볶느냐 튀기느냐 차이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들이 차근히 나오고 맥주도 빠질 수 없죠.

차가 없으니 자유롭게 술도 마실 수 있답니다.

스프링롤 입니다.

스프링 롤도 종류가 많습니다.

무엇을 넣고 튀기느냐가 관건이겠쭁

 

둘이가서 많이도 먹었습니다. ㅋㅋㅋ

몽키섬에 가는 길입니다.

몽키섬에 가는길에 피싱빌리지를 들립니다.

정말 많은 섬들 가운데 몽키섬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몽키섬에 갔더니 도착하자마자 원숭이가 맞이해줍니다.

황량한 해변에 원숭이와 저희만 있습니다.

 

분명 궁금하신게 있으실텐데

남자 둘이서 패키지 없이 홀홀단신 여행이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거나 가보실 계획이있으시면 연락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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