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용품 사기 어렵다면 모던하우스에서 골라봐요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준비

안녕하세요 쿵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고즈넉한 가을이였어요.

날도 많이 춥지 않고 아이 병원을 핑계로 연차를 쓰고 휴가롤 보냈답니다.

 

물론 휴가를 즐겁게 쓴건 아니지만요.

 

잠깐 시간이 나는 틈을 타서 모던하우스에 들려 보았습니다.

군포에 산본 롯데피트인에 있는 모던하우스였어요.

 

여기 말고도 모던하우스는 많을텐데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빵 하고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의 색감이 가슴을 들뜨게 했습니다.

오너먼트부터! 전구 크리스마스 용품 모두 다있다!!

 

사실 오너먼트라는 말이 입에 잘 붙지 않아서 옛날 사람이 다 되었다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만 알지 저걸 오너먼트라고 부르는지 어떻게 알아요 ㅎㅎ

 

똑똑한 사람들은 다 아나봐요.

 

집에 아이도 있고 하다보니 이런데 괜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오는 모던하우스

 

위 문구가 아주 눈에 쏙 들어왔는데, 11월중순만 되면 벌써 캐롤이 어디선가 들려오곤 하잖아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용품을 살만한 곳은 많이 없습니다.

300x250

 

그래서 어디서 사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오며가며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크리스마스 용품, 트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면 어떻게 들고가지..?)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크리스마스 향을 느낄 수 있는 데코들이 

누군가 생각을 했을까 싶을 만큼 분위기가 잘 어울렸어요.

 

괜히 모던하우스에서 파는 이불들도 크리스마스 에디션 같더라구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이 쇼핑 하는 내내 눈에 보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모던하우스 칭찬해 :)

 

중학생 딸들과 오면 지갑 잔뜩 뜯길 거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부터 

어른들도 장난감처럼 집에 하나씩 들고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렇게 빨갛고 파랗다니.

 

오늘 제 기분이 설렌건지.

인테리어를 센스있게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모던하우스에서 가장 먼저 준비한 크리스마스는 성공적인 느낌이네요 :)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세요!

예쁘신 박신혜 배우님은 한번더

 

요즘 디즈니+에서 악마에서 온 판사인가

재밌는 드라마 하던데 악역겸 주연으로 출연 하셨죠.

근데 예쁘게 나왔다 생각했는데 드라마 생각하니 살짝 흠칫하네요 :)

이건 그냥 집에 설치한 트리가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