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8 kia/케이8/승차감좋은/세단/

오늘 소개해 드릴 차는 K8 입니다.

저는 얼마 전 소렌토 HEV를 구입하여 정말 잘 타고 있습니다.

승차감, 운용능력 등 종합적으로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이라면 세단을 따라올 수가 없는데 오늘은 K8에 대해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쏘렌토가 너무 출고가 늦어서 화가 났을때 K9 / K8도 같이 알아보아서 더 친숙합니다.

 

정말로 구입한다면 워스트 색상을 피하세요!

K8 베스트 색상

K8 워스트 색상

 

근래들어 국산차에서 보여지는 많은 신기술 들이 있는데 웰컴 라이트나 LED 전체 적용된 헤드 / 리어 램프 입니다.

 

현대 기아가 자랑할 수 밖에 없는 독보적인 국내 1등 인테리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세련미를 선사 합니다. 예전처럼 클로스터에 수납을 할 수 없는 건 아쉽지만, 클로스터 부분에 수납을 하여 시인성이 방해가 되면 안되겠죠. 특수한 기술로 빛반사를 최소화 해서 예전처럼 빛 가림막이 없어도 시인성이 아주 좋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K8 / 스포티지 / 아반떼 / 소나타 등 일체형 느낌의 클로스터와 네비게이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완벽하게 연결 된 LCD는 아니지만 일체감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플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터치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전환 조작계는 사용자로 하여금 불편하지만 심플하게 버튼수를 줄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나 혼자 타는 차라면 아날로그 감성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용자보단 탑승자를 위한 세련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터치 조작 자체가 눈으로 보고 눌러야 해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나무 느낌이 나는 무광톤의 내장재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과거 소나타나 그랜져에 들어가던 나무 핸들 느낌의 에폭시 코팅이 아닌 실제 나무 느낌에 무광 코팅이 아주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이번에 적용된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현대의 아날로그 느낌을 따라갈 수가 없죠. (사용하기엔 버튼식 기어가 더 좋은것 같기도..?)

 

 

기아가 현실적으로 편안한 시트를 만들다.

모션시트는 운전시 안정감을 선사하고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비지니스 이상급의 승차감과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의자가 통째로 뒤로 눕혀짐...) 동승자 뿐 아니라 운전자까지 배려한 기아에게 박수를.. 

옷걸이형 헤드레스트는 어디에 놓을지 모르던 정장 자켓을 충분히 걸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혁식적인 뒷좌석 열선/통풍 시트 적용 및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뒷좌석 열선/통풍은 정말로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암레스트가 항상 달락거리는 싼티에서 벗어나서 기능이 추가 됨으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암레스트를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차량이 안전에도 솔직 해져야 하는 때죠, 요즘 생산 되는 현대기아차를 타면서 조금 가까운 미래에는 사고 없는 자동차가 나올것 같은 기대와 흥분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이 아니더라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 안전장치들이 필수로 들어간다니 안심이 한층 더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옵션을 때려박아 금액은 51,780,000

비싼 가격이지만 최신식 차에 모든것을 누릴 수 있는 가격이므로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기호로 빼셔도 되고

스마트 컨넥트는 써본 결과 핸드폰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기에 너무 편합니다.. (삼성페이+차키 까지 핸드폰으로 한방에 해결)

메리디안은 무조건 넣어야 하고 / 컴포트 시트는 본인에 선택에 맞게 선택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전자제어서스펜션이 K8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기에 절대 꼭 넣으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컴포트와 파노라마를 선택 안하면 5천만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