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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2022년 5월 7일 갑작스런 출산 예정일은 5월 19일 이었습니다. 5월 6일 간단한 진료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만 자연 분만을 준비하고 있던 우리는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탯줄을 목에 3번이나 감고 있다고 합니다. * 탯줄을 3번 목에 감고 있다면 자연분만시 사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 미국의 제왕 절개 비용은 한화 6천만원 이상이라 대부분 자연 분만을 하는데 자연 분만을 하다가 사산을 하는 경우가 발생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은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큰 비용차가 없어서 대부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둥.. 먼저 긴급 상황인지 아이가 현재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1시간 가까이 태동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아이가 힘들어 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2021년 9월에 출고 받아서 2021년 5월까지 약 1만킬로 주행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엔진오일 증가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비정상적인 엔진 상태일 경우 엔진오일을 자주(5,000km)갈아 주는 걸로 대응 하고 있습니다. 아가가 태어나고 출산중이어서 많은 글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애기를 위한 카시트 장착을 하고 나니 실사용기를 다시 한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승차감 SUV치고는 확실히 좋은 승차감이 있습니다. 6인승으로 구매하여 2열은 독립형 시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개별 시트 사용시 승차감은 아주 우월 합니다만 확실히 그래비티 시트(시그니쳐와 다름)는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2열 승차감이 훌륭하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1열에만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2열..
꽃이 피는 봄이오며 조만간 다가올 출산을 대비하며 살랑 살랑 봄바람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두유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옴에 용인까지 흘러 와 버렸습니다. 양지 파인 펫파크는 파인 밸리에 위치 해있어요 옆으로 골프장도 있는걸 보니 라운딩 하고싶은 욕구가 쑥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넓직한 주차장이 먼저 반겨주는데 차가 생긴 뒤로는 항상 주차장에 먼저 신경이 쓰이는 거 같아요. 태양 볕이 진해지는 시기라 되도록 해가 안비치는 곳에 주차를 했어요 10시 오픈이어서 아침일찍 갔더니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와우,, 두유를 데리고 이렇게 넓직한 곳에 방문한건 처음인거 같아요 스키장이 맞은편에 보이고 드넓은 잔디밭이 보입니다. 파라솔 밑에 선베드가 있어서 뜨거운 햇볕도 ok..
두유는 많은 시간 잠을 자며 보냅니다. 꾸벅.. 꾸벅 어딘가 턱을 괴는 것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곳은 엄마와 아빠 사이의 이불 속 입니다. 산책을 나갈 때는 항상 선두에 서는 것을 좋아해요 두리번 두리번 항상 지칠때 까지 산책을 하고 집에 옵니다. 피곤.. 조만간 엄마는 출산을 위해 산후조리원 짐을 싸고 있어요.. 무언가 눈치 챘는지 짐위에서 나오질 않네요 "나도 데려가.." 엄마 가지마.. https://youtube.com/shorts/CbxnyKAf2Ug?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배곧에는 사리사욕이 있습니다. 주소: 베니스스퀘어 3층 (cgv동) 오픈 12시 마감 19시~20시 재고 소진시 마감 평일에도 좋고 주말에도 가기 좋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입니다. 315호에 방문 하여 보았습니다. 수제 예쁜 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다 인형을 아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저 인형을 하나 집어 가고 싶었으나 가게 부채로 인해 제 손을 잠시 참아보고 아이쇼핑만 하였습니다. 그 밖에 애견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 되어있어서 아주 맘에드는 인테리어를 보여주었는데 근래 들어 자리가 넓거나 편한 것 보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인테리어가 가꿔져 있는데로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토끼 똥꼬가 나오는 부분은 살짝 놀라긴 했..
두유는 종종 산책을 하러 나갑니다. 실내에선 기저귀를 차고 있어요 친구 밤송과는 아주 사이 좋은 형동생 사이 인데 항상 서로를 보고 웃진 않습니다. 이빨을 드러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주말에 꽃놀이를 하러 빗속을 뚫고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총 1,000km 정도 주행 했고 고속 주행이어서 100~140km(속도)사이 연비는 14.1정도 나오더라구요. 비오는날은 HDA(고속도로주행보조)의 차선유지보조 기능이(핸들모양)잘 말을 듣지 않습니다. 1. 빗속에서 차선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차선유지보조 기능이 차선 인식을 못한다. 2. 차간 거리 유지 기능 및 전방 추돌 방지 기능은 작동을 하나 비가 많이 올경우 오작동 하는 경우도 있다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감속) 3. 긴 터널이나 외부 공기가 탁할경우 자동으로 창문을 닫는 기능이 있다. (이건 차량 내 설정에서 On/Off가 가능합니다.) 처음엔 차량이랑 좀 싸웁니다. '문 안닫고싶은데..' 자꾸 쏘렌토가..
"인테리어"-실내 얼마 안된 2017년도 이후 국산 차량에서 내부 인테리어에 강하게 힘을 주기 시작 했는데 내장재 색상이라던가 실내 무드등, 그리고 버튼별 LED 색상이 화려하게 바뀌기 시작 했다. 센터페시아의 내비게이션이 대형 스크린으로 변화 됨에 따라 더욱 더 인테리어가 예쁘게 디자인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최근 10.25inch 내비게이션이 업데이트 되면서 지도 활용도가 더 높아 졌습니다.) 근래 아반떼 기본옵션(중옵)정도만 되어도 풀 스크린으로 계기판 및 내비게이션이 들어가게 되면서 국산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가 기가 멕히게 잘 빠진 것 처럼 보이는 상대적 세련됨을 강조 하게 된 것으로 생각 된다. 1열 인테리어 먼저 운전석에 탑승을 하게 되면 전자식 계기판(하이브리드)과 핸들에 크게 박혀있는 신..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쏘렌토 HEV 22년형 리뷰가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어 너무 늦었다 싶어서 리뷰를 망설이고 있던 차에 아직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리뷰를 하게 되었어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게요 :) 아주 개인적이고 비전문가의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차량은 쏘렌도 하이브리드 22년형 그래비티 2륜 풀옵션 입니다. "익스테리어"-외관 외제차 저리가라 할 정도의 잘 빠진 외관은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량을 바라볼 때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예전에 이상과 현실을 모를 때에도 외제차를 보면 가슴이 떨렸던 이유는 외관에 특색이 있어서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냥 예뻐서였어) 근래 들어 현대 기아 자동차의 차량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