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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짜증이 잔뜩 들어선 우리집 안주삼아 사온 젤리가 화근이다 화.근. 고추마요소스향 스프가 있어서 찍었는데 젤리마저 토할거같고 소스도 토할거같고 하.. 불매 가나요 #찡어젤리 #맛없어 #누가이런걸 #시상에 #불매 #가즈아
순천만이다. 이곳은 순천에 가 볼만 한 곳이다. 순천만 습지는 새로 바뀌어서 이상한 기차가 있다고 한다. 순천만은 순천만 습지 공원~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 한다. 왕복은 40분 정도가 소요 됨 가는 길에 가련히 나있는 저 인도를 따라 걷다보면 나무로 된 타박 타박 소리나는 순천만 다리가 나온다 사람들이 죽 줄지어 걸을 수 있는 일방통행인 길이다. 더운 여름에도 날씨를 가늠하지 못하도록 도움 주는 가습기... 가을엔 못봤던 건데 새로 생긴 것 같다. 마음이 뻥 뚫렸으면 해서 온 곳이긴 하나 역시 초록초록 하늘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길게 늘어진 순천만 옆의 갈대 밭을 보면 바람이 불어도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윽히 바라보기 너무 좋은 곳이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은 갈대 밭 밑으로 보이는 ..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517번길 50 영업시간: 11:30 - 재료소진까지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재료소진시까지 판매하는 더 풀이라는 수영장 개조 수제 버거 집입니다. 아주 맛이 좋더군요 사실 맛이 좋다기 보다는 경치맛이 끝내줍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어 저희가 간 날에는 마감이 1시!!!!!!!였다고 합니다. 밖에의 풍경이 훨씬 좋기 때문에 꿀팁은 자기가 개인 보유하고 있는 식탁과 캠핑용 의자가 있다면 즉석 자리가 마련 되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버거는 단일종이고 아이스크림과 빅웨이브 맥주 그리고 콜라 입니다. 가격대는 버거 약 9천원 / 후렌치 후라이 약 5천원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길래 버거를 3개 살까 했는데, 버거맛은 거기서 거기 인..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남해에 가면 남해의 숲을 방문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만큼 예쁜 카페가 없다는 뜻이죠. 저희는 남해의 숲 갈려고 경기도에서 내려갔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152-8 1층. 매일 10:00 ~ 20:00 메뉴판을 크게 확대해서 보시면 하하 여기서 제일 유명한건 초코쿠키 비엔나커피라고 해요 쿠키 아인슈페너 특이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샷을 2개로 나눠 줍니다. 그것을 바로바로 직접 조절해서 먹으라는 친절함과 불필요한 컴플레인을 만들지 않겠다는 신선함 굉장히 우드우드 하고 초록초록한 인트리어와 엑스테리어가 눈에 띄게 파란색으로 눈의 안정감을 주는 느낌 이었씁니다. 펜션과 함께 있는 카페인지라 펜션 이용객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충분히 사..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잘 다녀온 것 같은 맛집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남해 맛집 치니까 멸치 쌈밥이 엄청 유명 하더라구요 근데.. 멸치쌈밥이라고 하니까 별로 안땡...기는 거죠.. ㅠㅠ 그래가지고 뭔가 다른건 없을까 찾다가 숙소와도 가까운 #은성꼬막&멸치쌈밥 집에 갔어요 주소: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305 (동천리 1129-2) 아침 9시부터 오픈이에요~~~~~오오 KBS1TV 6시 내고향에도 나왔던 맛집이락 고.. 생각 보다 가격은 좀 있는편 너무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없는데 평일에도 주말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한 집이에요. 해물을 싫어하시는 분은 보쌈 정식을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거 같아요 저희가 주문 한 건 베스트 셀렉션 꼬막 한상 꼬막 한상 뜨듯한 숭늉 국물을 어디에..
여행 출발이 많이 늦은 시간에 이루어 졌어요. 원래는 12시경 출발 하려고 했으나 오후 2시~3시 사이로 시간이 지연이 되어서.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남해로 향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 (4시간 58분)..ㅎㄷㄷ 경충로 1051에 위치한 황금 어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입니다. 주문 마감이 되었을까봐 서둘러 들어가게 되었어요 문연 가게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 하며 들렸지만 친절히 맞어 주셨답니다. 초밥은 왜인지 모르겠으나 1인분은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2인분 포장 / 물회 1인분 포장 하였어요 초밥 2인 34,000원 / 물회 1인 13,000원 큰 대교를 지나 하동에서 남해로 향하고 잇었습니다. 숙소를 너무 늦게 구하는 바람에 전쟁과도 같은 사랑~이 아닌 아레스 라는 모텔을 잡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