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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성산플로우를 나와 아침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차로 20분정도 거리에있는 3대 해녀의집이었죠.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풍경에 정말 오래되 보이는 집이었습니다. 라면이라면 언제든 옳고 해물이라면 언제든 시원한 맛 두개가 합쳐져서 뭐가 나와도 맛이 없을 순 없겠죠. 3대 해녀의 집(허름한 간판에 할머니들이 친절했다.) 우리는 답답한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이상하리만큼 습하지 않았습니다. 날이 갑자기 궂어져서 어두워 보이지만 좌로는 바다가 쫙 펼쳐져 있어서 아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야외에는 나무로 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었고 파라솔로 뜨거운 볕을 막아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내부는 더 시원하도록 에어컨도 틀어져 있어서 여러 이용객들은 내부도 이용..
PS세상의 관심사/이번주에 모하지
2021. 10. 18.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