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4도 대한민국 무슨일?

대한민국 설 마지막 연휴에 엄청난 추위가 닥쳤다.

22~24일 아파트 엘레베이터엔 주의 문구가 붙었고 수도관이 파열 되지 않도록 주의 해달라는 문구와 함께 였다.

 

긴급 재난 속보에서는 계속 되는 한파에 대한 메시지가 나왔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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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기단의 정체로 인한 한기가 러시아에 갇혀있다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옴 

그렇게 한국과 일본을 덮침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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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 밖의 외출은 자제 하고 열 난방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써야 한다.

윤석열 방식으로 이사를 가면 좋겠지만 이사를 갈 수 없는 사람들은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올 걸 고려하더라도 높은 온도를 유지 하거나

우풍을 방지 할 수 있는 스펀지느 방풍 비닐, 그리고 에어캡을 활용해서 창문에서 스며드는 한기를 막아 주는 것이 좋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찬 공기를 가지고 있던 기우가 제트기류가 느슨해 진 틈을 타 내려왔다고 한다. 러시아는 영하 60도, 인접한 중국은 영하 50도가 넘는 끔찍한 추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2미터 가까운 눈이 오고, 몇십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오고 우리 지구가 정말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인가?

그 와중에 우리나라에 태어난게 엄청나게 다행이다.

 

이렇게 또 한번 국뽕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