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S세상의 관심사/이번주에 모하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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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쉬는날 배가 출출해서 순대국집에 방문했습니다. 주소 : 화성시 남양로 268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전화번호 : 0507-1361-2849정갈한 메뉴와 웅이네 순대국은 전국에 2곳밖에 없습니다.저희가 먹은 메뉴는 순대볶음 덮밥과 기본 웅이네 순대국입니다. 웅이네 순대국 내부 전경입니다.점심시간도 피하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 모습을 운좋게 촬영 하였습니다 ㅎㅎ저희 나갈때 쯤 되니 인근 회사에서 식사하러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밑반찬도 깍두기랑 김치만 있는게 아니라파 무침과 깻잎 무침이 함께 있습니다.사실 저 깻잎이 너무 맛있었어요.순대 모듬을 시켰을 때 순대 모듬과 함께 수육이 몇점 나왔는데 깻잎 덕분에 수육을 보쌈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기본 찬은 이렇게 나..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분위기 데이트 같은 기분좋은 오드리 카페 알려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아직도 한창인데요.오늘 소개 해 드리는 카페 오드리 방문 한번 헤세요.주소 : 경기도 화성시 납양읍 남양로 609-3주차장 완비밖은 이렇게 춥지만 안에서 보는 하늘은 아릅답네요.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와 악수도 하고 많이 예뻐 보이네요연인과 오기도 좋지만 가족과 오기도 좋습니다.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시키면 영수증을줍니다.여기서 포인트는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추가 메뉴들을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계란 후라이드, 아보카도, 소세지, 베이컨, 케이준 감자 튀김 등 음식 맛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저흰 로제 떡볶이와 브런치 빵을 먹었답니다. 실내 테이블은 이렇게 넓습니다.더불어 웨이팅이 종종 있긴 하지만 예..
안녕하세요. 쿵이아빠입니다. 저번에 더 현대 서울을 다녀왔습니다.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더 현대 서울은 심지어 매출 1위가 아니라고 합니다.압구정점과 판교점이 1등과 2등이라고 합니다. 더 현대 서울에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평일에 연차를 쓰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사람들이 밀려 왔습니다. 더현대 서울 주차주차장이 많이 협소 합니다.주차비는 시간당 12,000원입니다.5만원 구입하면 1시간 무료주차이며, 모든 매장에서중첩이 가능합니다. 고디바 초콜릿 위치고디바 촐콜릿은 6층에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초콜릿 브랜드인데.달달한 초콜릿이 엄청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너무 최고에요. 고디바 베이커리 위치고디바 베이커리는 지하 2층에 있습니다.지하 2층에는 많은 푸드..
안녕하세요. 고디바 베이커리의 빵을 얻어 먹게 된 쿵이 아범입니다.어쩌다 지인이 영등포 간 길에 더현대 서울을 들러 기다렸다 하더이다.그래서 운좋게 고디바 초코빵을 얻어 먹게되었습니다. 어제 이걸 먹으면서..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올려야 하나 이모저모에 올려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어쨋든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게 중요한 내용 같습니다. . 허허 세상 오랜만에 먹은 간식 빵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코가 그렇게 한 가득 든 빵을 먹어본게 얼마만인지.. 너무 감격스러웠고 한접시를 모두 비워버렸답니다. 역시 최고의 빵은 가장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이 아닐까 싶습니다.와.. 저 빵위에 올라간 고디바 초코바도 너무 맛있었고 빵위에 올라간 초콜렛도.. 어디서 감시 맛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초코초코 한게 ..
안녕하세요 쿵이 아빠입니다.오늘은 고즈넉한 가을이였어요.날도 많이 춥지 않고 아이 병원을 핑계로 연차를 쓰고 휴가롤 보냈답니다. 물론 휴가를 즐겁게 쓴건 아니지만요. 잠깐 시간이 나는 틈을 타서 모던하우스에 들려 보았습니다.군포에 산본 롯데피트인에 있는 모던하우스였어요. 여기 말고도 모던하우스는 많을텐데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빵 하고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의 색감이 가슴을 들뜨게 했습니다.오너먼트부터! 전구 크리스마스 용품 모두 다있다!! 사실 오너먼트라는 말이 입에 잘 붙지 않아서 옛날 사람이 다 되었다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만 알지 저걸 오너먼트라고 부르는지 어떻게 알아요 ㅎㅎ 똑똑한 사람들은 다 아나봐요. 집에 아이도 있고 하다보니 이런데 괜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쿵이아빠입니다.오늘 연차를 쓰고 시내에 나왔어요.서울살때는 시내라는 단어를 잘 안썼었어요.어렸을 때 시내라는 단어를 학교에서 들으면시내가 어디야? 라고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딱히 시내라고 불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지금 경기도권에 내려와서 살며 여기저기 가다 보니시내가 아니고는 어둑어둑 한 곳들이 많이 있다라구요.시내라고 하면 이제야 어떤 느낌인지 감이딱 옵니다.산본 피트인에는 여러 층마다 카페가 있습니다만약간 모임의 장소처럼 1층에 스타벅스와 슬로우 베이커리가 있습니다.슬로우 베이커리 사장님은 자신감 넘치게 스타벅스옆에 가게를 뙇 하고 입점 시키셨죠.저기 매대 바로 뒤편이 스타벅스입니다 ㅋㅋ낮시간이라 아주 한가한 모습이네요아침 햇살이 부시게 보이는 이 시간에 카페에나와 있어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