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37)
PS 세상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오랜만에 저와 아내가 개인정비 시간을 가지러 나왔습니다. 근처에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애기랑도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 쌀국수집에 방문 했어요. 남월이라고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지요. 한양대 에리카? 암튼 안산에 있는 한양대 정문에 있는 베트남쌀국수집 입니다. 총평 좋았던점 1. 음식이 대부분 깔끔하고 맛있다. 2. 가게가 넓고 아기의자가 준비되어있다. 3. 주차장이 있다. 아쉬운점 1. 2시쯤 도착했는데 브레이크 타입 시작이 3시라 3시전까지 나가라는 통보를 받음... 2. 주차장이 있긴 하나 기대하고 왔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음 3. 영수증 리뷰를 해서 사이다 먹고 싶었는데 영수증 인식이안됨 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만 아무래도 ..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오랜만에 후기를 써요 아이가 18개월이 넘어가니 유모차는 너무 무겁고 잘 안타려고 합니다. 푸쉬카는 너무 엄빠가 불편해요.. 짐 실을 곳도 없고 그래서 유모카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물건인게 핸들링이 엄청 편하더라구요 가볍기도 가볍구요 심지어 좌석이 180도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엄청난 아이였죠. 이번에 가을 나들이 겸 소풍 겸 해서 안성 팜랜드에 다녀오면서 한번 타보기로 했습니당 엄청 좋아하죠? ㅎㅎㅎㅎ 유모차 태우다가 이렇게 등받이 각도가 높은걸 태우니까 애가 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주 신나있었어요 그리고 유모차는 단점이 애를 태우고 나면 얼굴이 안보인다는건데 방향을 180도 돌려서 앉히니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 날 외식을 하던 중 음식이 맛이 없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생각 처럼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자취 생활을 할 때도 집에서 밥을 해먹진 않았고 갑작스레 결혼 후 집에서 음식을 하는 게 마음 먹은 거 만큼 쉽지는 않은 일이다. 우연찮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어릴 적 알바 했던 경험이 군대에서 취사병이 전역하자 취사 지원을 하게 됬다. 취사 지원이라곤 하지만 취사병 정원이 1명이라 지원은 곧 취사병을 뜻했다. 집에서 가정식도 해보지 않은 땅개에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밥을 하라니 참 난감 했지만 밥솥사용법만 익히니 어렵진 않은 일이 었다. 오랜만에 그 때 기분을 살려 집에서 집밥을 해먹어 보려고 시작했다. 대부분 집에 와이프님께서 쓰시던 조미료들..
주말에 웰리힐리를 다녀왔다. 강원도에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코스는 풍수원성당 그리고 웰리힐리파크다. 웰리힐리파크는 골프장도 있고 리조트와 갖가지 놀이기구들이 있다. 얼마 전 다녀온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었는데 그곳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 났다. (겨울 스키 / 여름 워터파크 / 실내 갖가지 놀이기구들) 웰리힐리즐기는 꿀팁 웰리힐리는 워터파크가 있어서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있음) 워터파크 패키지로 끊고 다녀왔다. 곤돌라, 고카트, 루지 등을 탈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돌아기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놀이기구를 다 이용하진 못했다. 순서를 정해 보아요 우린 금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잔디광장에서 놀이기구를 이용 했고 토요일 오전에 퇴실 준비를 마치고 물놀이를 이용하러 갔다. 워터플라냇 ..
안녕하세요. PS입니다. 쿵이 아빠이죠.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캠핑에 다녀온 후기와 특별하진 않지만 다양한 팁들 그리고 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엔 아주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여차하면 집에 올 수 있는 곳으로요. 그리고 깔끔하고 조금 넉넉한 공간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그게 충주에 있는 캠핑에 바나나였어요. 캠핑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 이었는데요. 캠핑에 다녀오기 전 준비물이 많았습니다. 우선 더운 여름에 선풍기가 필요했구요. 한적한 저녁시간을 보내기 위한 빔프로젝트.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한 조리도구들. 예쁜 조명들도 필요했고요. 결국엔 성공했고 잘 다녀왔습니다 일단 요즘 캠핑장 은 무척 잘 되어있다고 해서 캠핑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캠핑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실..
안녕하세요 PS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캠핑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습니다. 짐을 한가득 싣고 난 뒤 연비는 15km 정도 됩니다. 시원하게 달리고 뒤처짐이 없습니다. 충주에 드라이브를 하러 나왔어요 충주 여행 시작은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비가 온 뒤 더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 텐트에만 있기 싫증이 났습니다. 자연스레 시원한 바람을 맞기 위해 드라이브를 합니다. 40분 정도 거리에 게으른 악어가 있습니다. 충주호도 관광할 겸 게으른 악어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보여지는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하늘로 시작한 여행이 하늘을 품은 호수로 바뀝니다. 인근에 계명산 자연휴양림과 그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강렬한 드라이브에 만족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호수 전경을 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