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37)
PS 세상
안녕하세요. 쿵이아빠입니다.아이를 어린이집에 모셔 놓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러 나왔습니다.오늘은 화성 남양에 잇는 초밥에 롤람에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서매장이 아주 깨끗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애기의자가 있어요.식탁크기가 딱 좋아요.가끔 스시집 가면 식탁이 너무 좁아서 먹기 불편하기도 한데 이곳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깔끔한 분위기 (메뉴판)메뉴판에도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메뉴판도 단촐하니 딱 보기 좋게 나와있더라고요.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품질 높은 식사를 하고 나와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메뉴판도 정갈한데 첫 장에 나오는 두툼, 신선, 정직 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고요)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온 거라 적당하게 저렴한 메뉴가 있을지 골라보았는..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오키나와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를 방문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기대하며 식당을 찾아 보았습니다다행히도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집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예약제로만 운영을 한다고 해서 전화 예약을 하였습니다. (영어, 일어 가능)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그릴드 후쿠규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1 アメリカンビレッジ Depot Island BLD E, 2F 사실 일본 소고기 등급이 뭔지도 모르고 엄청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식사를 주문하려고 앉으니 사장님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잘 들어보니 일본에 미야코지마에서 키운 희귀한 소의 고기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시며 셋트메뉴를 추..
안녕하세요 삐에습니다. 오랜만에 저와 아내가 개인정비 시간을 가지러 나왔습니다. 근처에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애기랑도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 쌀국수집에 방문 했어요. 남월이라고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지요. 한양대 에리카? 암튼 안산에 있는 한양대 정문에 있는 베트남쌀국수집 입니다. 총평 좋았던점 1. 음식이 대부분 깔끔하고 맛있다. 2. 가게가 넓고 아기의자가 준비되어있다. 3. 주차장이 있다. 아쉬운점 1. 2시쯤 도착했는데 브레이크 타입 시작이 3시라 3시전까지 나가라는 통보를 받음... 2. 주차장이 있긴 하나 기대하고 왔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음 3. 영수증 리뷰를 해서 사이다 먹고 싶었는데 영수증 인식이안됨 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만 아무래도 ..
안녕하세요 PS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캠핑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습니다. 짐을 한가득 싣고 난 뒤 연비는 15km 정도 됩니다. 시원하게 달리고 뒤처짐이 없습니다. 충주에 드라이브를 하러 나왔어요 충주 여행 시작은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비가 온 뒤 더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 텐트에만 있기 싫증이 났습니다. 자연스레 시원한 바람을 맞기 위해 드라이브를 합니다. 40분 정도 거리에 게으른 악어가 있습니다. 충주호도 관광할 겸 게으른 악어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보여지는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하늘로 시작한 여행이 하늘을 품은 호수로 바뀝니다. 인근에 계명산 자연휴양림과 그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강렬한 드라이브에 만족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호수 전경을 품은 ..
안녕하세요. 와이프에게 아침일찍 빵선물을 주려고 좋은 아침 Pastry에 방문했습니다. 좋은아침 Pastry는 아침일찍 문을 열어요 (사실 일찍은 아니고.. 오전 8시) 위치는 군포시청 맞은편에 있는 대로변에 있습니다. 군포에서 빵을 먹는다는 것은 파리바게트에서 먹는 빵과 비슷하죠. 하지만 이곳은 Pastry와 패스츄리,, 페스츄리가 있습니다. 샌드위치도 페스츄리로 되어있어요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오늘 아침은 커피한잔에 페스츄리 하나 어떨까요? 제가 픽한 것은 소세지 빵 같은 페스츄리 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안에 들어있는 소세지와 샐러드는 환상의 조합 거기에 커피잔이 특이했는데 종이컵을 사용하는데 컵홀더 대신 종이컵 자체가 미끄럽방지가 되어있었어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좋은아침 패스츄..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문경새재에 있는 한 백반집입니다. 구미에 다녀오는길에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문경새재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백반 백두산 가든 백두산 가든에서 먹은 점심은 잊을 수 없습니다. 맛 또한 있었고 근래 들어 직접 만든 반찬을 먹어본지가 오래되었었습니다. 반찬은 맛있었지만 실제로 제육쌈밥에 나오는 제육 고기는 질긴 상태라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간단히 먹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나쁘지 않았어요 쌈은 신선했고 반찬도 맛있었습니다. 심지어 1인도 먹을 수 있는 게 메리 트였던 거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반찬은 무한 리필이며 신선한 쌈도 무한 리필입니다. 된장찌개는 구수한 맛이나는게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