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S세상의 관심사/자동차 (18)
PS 세상
🚗 가격: 43,680,000원옵션은요? 풀 장착!내비게이션컴포트 패키지드라이브 와이즈모니터링 팩원격 주차 보조스타일 옵션까지 풀코스로 챙겼습니다.3만 km를 함께 달린 진짜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1. 대한민국 MPV의 자존심, 기아 카니발카니발은 가족부터 비즈니스, 레저까지 다재다능하게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MPV입니다.디자인? “아~ 뭐 말해 뭐해” 수준입니다.세련된 외관균형 잡힌 LED 라이트고급스러운 마감특히 디젤 모델은 효율 면에서 손에 꼽히죠. 2. 매끄러운 디자인과 활용도9인승 모델을 타고 있는데, 필요에 따라 7인승+대용량 트렁크 모드로 변신도 가능합니다.스마트 슬라이딩 도어는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신세계입니다.3. 실사용 장점안전 보조 빵빵 – 고속..
안녕하세요. 쿵이 아빠입니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리뷰를 작성한 적 있습니다.유튜브에도 동영상을 게재한적이 있죠 (하기 링크 참조)https://youtu.be/2CRQQGb_R6Y?si=mN3FiB8r4xQlxgn3 이제 4년에 접어든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3만 5천정도 달려왔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단점에 대해 설명하고 단점을 보완할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해 볼까요? 1. 승차감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승차감이 참 별로입니다. 서스펜션이 문제인지.. 아니면 SUV가 문제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운전을 아~주 잘한다면 이 승차감도 번복이 되겠지만 서스펜션이 단단한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어두운 밤길에 큰 방지턱을 만난 경우 속수무책으로 덜컹거림을 감수 하여야 합니다.2. 부족한 엔진 힘언덕에서 주..
기아자동차는 중국을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중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였다. 우리나라의 판매 계획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기대해본다. 전반적으로 니로나 소울의 디자인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점점 내연기관의 자랑인 그릴이 없어지며 약간 밋밋한 느낌의 차선이 내가 느끼기에는 조금 낯설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The Kia Concept EV5 |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 | 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의 세계로 (Inspiration has no limits.) 기아자동차 EV 5 컨셉트 내장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의 조화 이제는 나뉜 모니터가 아니라 정말 일체형 처럼 느껴지는 내비게이션 모니터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점점 더 원형으로 된 핸들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테슬라와 비슷한 ..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잘 만든 차 입니다. 세단을 좋아하던 제가 눈이 뒤집혀서 SUV를 사버린 차입니다. 저는 가성비가 좋다고도 생각해요. 넓은 공간과 더불어 정숙함까지 가지고 있으니까요. 제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씀처럼 SUV와 세단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하죠. 하지만 번갈아 차를 타다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세단을 좋아하고 있고 쏘렌토 22년식 가솔린 모델을 운전해 봤는데 ㅠㅠㅠ 너무 승차감이나 액셀링 차이가 큽니다. 몇 가지 장단점 그리고 육아를 하는 경우에 대해 글을 써볼게요. 단점 1. 승차감이 조금 떨어지지만 SUV인 만큼 감안을 좀 해야 한다. 단점 2.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려면 팰리세이드 급으로 가야 한다. 단점 3. KIA 놈들의 제대로 된 보상이 없다. -..
다들 말이 나오고 있는 하이브리드의 단점 수리시 비용이 높다 썩 석연치 않은 연비.. 하 그리고 잔고장이 심하다. 우선 타의적으로 사고를 몇 번 당한 우리 쏘렝이가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경기도 - 서울 영등포 - 영흥도 가는 일정으로 준비 하고 있었는데 서울 영등포를 가는 길에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집 특성상 야외에 주차를 해야 해서 이번 한파 때 야외에 주차 되어있던 쏘렝이. 영등포 도착점 1km전 지점에서 갑자기 엔진 과열등이 떠서 갑작스럽게 주차를 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차에 와이프와 아이를 안기고 보험회사를 불렀죠. 무조건 견인 조치라고 하더군요 추운 겨울 갑작스런 견인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나. 견인 차 도착 20분이나 걸린 다고 해서 일단 안전한 공도로 옮긴 후에 본넷을 ..
KIA 로고로 바뀐 이후로 이제 1년 3개월 쯤 운행을 했습니다. 평상시는 아무래도 회사차를 자주 이용 하는 편이어서 1년동안 많이 타지 못했네요. 그래도 여수도 갔다오고 강원도, 경주 등 장거리 여행을 자주 했습니다. 쏘렌토에 대한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되었다 겨울이 되어 자동 시동을 걸어 놓고 한동안 기다려도 차가 따듯해 지지 않는다.. 복불복에 져서 그런지 운전석과 조수석의 다리쪽으로 찬바람이 새어 들어와서 히터 방향을 앞 창문쪽으로만 하면 하반식이 너무나 춥다... 열선 시트는 새차라 그런지 미적지근 한게 이게 맞나 싶다. 2열의 바람과 1열의 바람의 온도차가 조금 있어서 2열에 앉은 엄마가 피드백을 주지 않으면 우리딸이 따듯한지.. 추운지 알수가 없다. ㅋㅋ 통풍이란? 통풍시트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