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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오늘은 분당 야탑에서 찾은 화끈한 매운 짬뽕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제 마음속 1등 화붐시간짬뽕입니다. 이곳은 혼밥족, 직장인 점심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인데요,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맛집이에요.저는 성남에서 일해도 바로 넘어가서 먹을 겁니다.그럼 자세한 리뷰 공유 해 드릴게요.매장은분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7번길 15 1층주차는 약 5~6대 가능 (하지만 대부분 도보 이용)분위기 혼밥해도 문제 없쬬!대표 메뉴는 화붐간짬뽕입니다 1) 화붐 간짬뽕 -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죠.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화붐 간짬뽕입니다.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한 매운맛!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께 딱 맞는 짬뽕이에요.국물은 별로 없이 자작한 볶음면이고 깊은 감칠..

연말과 연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외식을 찾고 계신가요?야탑에 위치한 태백 짚불구이를 추천합니다.넉넉한 공간과 맛있는 우대갈비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맛집인데 저도 연말 행사로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대형좌석 완비 단체 모임에도 적합합니다태백 짚불구이는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체 모임에도 적합해요. 연말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계획 중이라면 대형 테이블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저희도 연말에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금방 차더라고요.연말 저녁 6시 이후 방문 시 대기가 있을 수도??저녁 6시 이후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요. 연초 행사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2월에 모임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흰 6시에..

첫 아이의 천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촬영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새솔동에 위치한 오월 사진관에서 촬영을 진행 했습니다.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천일 이라는 숫자는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기에,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촬영 장소는 오월 사진관오월 사진관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의 인테리어 덕분에 아이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촬영을 보조 해 주시는 분께서 너무 아이를 잘 다루셔서 우리 아이도 즐겁게 잘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촬영 컨셉 및 배경 촬영은 약 3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이번 촬영에서는 노란색 배경을 선택했어요. 노란색은 밝고 따듯한 느낌을 주어서 아이의 천진 난만한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문산순대국은 이름처럼 문산에서 대표적인 순댓국집입니다.일로 인해 파주를 자주 가는 일상 안에서 종종 순댓국이 땡기기 마련인데요.순대국 정식을 먹으면 토종순대, 찰순대, 간, 허파를 종합세트로 줍니다.정말 양만 생각해도 완전 혜자 그 잡채입니다.처음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 때였습니다.코로나 때 맛있게 먹었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곧 없어지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저는 순댓국정식을 시켜 먹는데여기서는 쌈과 초장과 쌈장과 새우젓 그리고 소금까지 모두 다 줍니다.깻잎도 주고 양파와 청양고추까지 줍니다.이 날따라 쌈밥이 먹고 싶었는지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가 쌈밥을 먹고 온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문산 순댓국은 바로 옆에 메가커피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찾는 핫플레이스입니다.심지어..

안녕하세요. 쿵이 아빠입니다.화성시청역에 이런 곳이 있네요.투 파인드 피터 이렇게 전국 체인점 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투 파인드 피터 화성 남양점이에요.주소 :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 589 2동 1층 1호 이곳은 이태리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요시고 사진전에 나왔던 사진들이 매장안에 걸려 있으니 여기가 식당인지 관람회인지 잘 모르겠네요.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에 수영장이 같이 있으니 포근함과 시원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식당이니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음식맛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서 음식이 나오는 순서에 대해 되게 민감한 편입니다.그 부분에 있어 투 파인드 피터 화성 남양점..

안녕하세요. 가오슝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또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되서 대만 가오슝 공항 소개를 합니다. 대만 가오슝 공항은 아주 작습니다.아주 작은줄만 알았습니다. 체크인보다도 2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밥이나 묵고 책이나 보고 하려고 했습니다.사실 가오슝이 처음이라 잘 모른 제가 잘못이지요. 밥도 안먹고와서 일단 식사를 하려고 공항을 외각 기준으로 3바퀴 정도를 돌았는데음식점이 하나더군요... 흠 공항을 빙 둘러보니 이게 공항의 전부입니다.각 항공사들의 체크인 부스는 A~D까지 있고 딱 탑승시간보다 2시간 전 오픈합니다.현재는 줄서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정말 공항안에 사람이 박작지근 했습니다. 간신히 찾은 식당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경치는 좋았습니다.무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