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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11주차] 심쿵이 초보아빠
안정기에 접어들어 가는 11주차 심쿵이 아빠입니다. 결정은 남편이 하는 게 아니다. 와이프가 속이 많이 아파 병원에 방문 해 보기로 한다. 산부인과 원장님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안심을 시키지만 초보 엄마, 아빠인 우리는 항상 걱정이 많이 있다. 증상은 몇 주 전부터 있었다. 항상 속이 메스껍고 복통을 느끼는 것인데, 정도에 따라 병원을 방문 해도 되지만 아내가 많이 불편해 하거나 매일 같이 토를 하지 않는 이상 병원에 가서도 특별히 도움을 받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팁이라면 팁일 것이 항상 와이프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을 쉬기가 어려워요) 아기를 품고 있는 것이 남자가 아닌지라 쉽게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선 안된다. 11주면 3차원으로 작은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까지 벅차게 ..
PS세상의 관심사/심쿵이 육아일기
2021. 10. 2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