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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이 육아일기 30주(220310~220317) 본문
심쿵이 육아일기
꾸준히 주차별로 글을 쓰지 못함에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큭
아직은 초보 아빠라 애기 옷이나 스와들러같은 용어들이 참 어렵기만 합니다.
30주차 아기는 태어나기 까지 70일 정도 남습니다.
단것이 많이 당기는 엄마는 언제든 체중 증가가 될 수 있는 위혐에 처해있어요.
임신중 호르몬 영향으로 미각이 변하는 것에 아기 성장에 포도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엄나는 단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단것을 먹지 않아도 애기는 잘 큰답니다.
단것을 먹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들겠지만 과도하게 제한 하지 않을 만큼만 먹어주는게 필수 입니다.
과한 당분도, 과한 스트레스도 좋지 않아요
타이밍 좋게 3/14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저는 많은 사탕과 젤리를 전달 해 주었지만 잘 보관하고 잘 먹을 수 있도록 제한 해 주는게 남편의 역할 이겠죠?
절박 조산의 증상을 확인해 조산을 예방하자
절박 조산은 조산의 징조(배의당김이나 자궁문 열림 등)가 보여 주의 해야 합니다. 배가 당기는 증상은 임신 주수가 더해감에 따라 심해지지만,
휴식을 취하여 안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통증 간격의 규칙성을 확인하고 출혈이 동반되는지 반드시 확인 해야 해요.
조산은 임신 37주 미만에 이루어 지는 출산을 말합니다. 진통 시작 전에 양수가 터지는 전기 파수, 양수량이 많아지는 양수 과다, 자궁경관 무력증으로 인한 자궁문 개대와 같은 여러 원인이 있는데 절박 조산의 치료는 가벼운 경우 자궁 수축을 제어하는 약을 복용 해야 합니다 !!
30주의 아기는 뇌가 발달하면서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키는 39~42cm 되고 체중은 1,2kg~1,7kg정도 됩니다.
임신 30주쯤의 아기는 양수가 조금씩 줄어 뱃속이 다소 갑갑해지면서 몸의 방향을 쉽게 바꾸지 못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거나 엄마의 배를 가볍게 치면 그에 대답하 듯이 움직이기 때문에 마치 아기와 대화를 나누는거 같지요 ㅎㅎ
* 주의사항
배뭉침 이런 증상,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해요
단순한 배 뭉침은 임신부라면 누구나 일시적으로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지만
1시간 이내에 6회 이상 배가 뭉쳤다가 풀리는 것을 반복하면 의심해야합니다.
배 뭉침과! 더불어 핏물이 보이거나 물 같은 냉이 많이 흐르는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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