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밤에 잦은 울음, 악 지르고 울기

 

 

아이가 갑작스럽게 악을 지르고 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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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 지났다. 아이가 참 울음이 많다. 

배고프다고 울고, 다리 아프다고 울고, 이가 난다고 울고..

 

하루종일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아빠 얼굴만 보면 웃는다. 저녁에 씻기고 막수로 200정도의 분유를 먹이고 나면 오늘 할일 은 끝! 이라고 생각하고 재울 준비를 한다. 1시간 정도 놀아 주고 재워 줄려고 하면 꼭 쪽쪽이를 찾는다.

쪽쪽이를 물려주고 토닥 토닥 자장가를 불러 주면 자기 싫어 발악 하던 아이는 온대 간대 없고 잠에 빠진다.

 

1시간 정도 잤을까 갑자기 아이가 눈에 띄게 꿈틀거리며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한다.

앉았다가 누웠다가 돌았다가를 반복 하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 한다.

 

경악스럽게도 운다.

토닥거려도 소용이 없다. 

 

이렇게 반복 되던게 2주 쯤 되자 환장할 노릇이다. 밤새 깨다 자다를 반복 한다.

 

 

병원에 가서 문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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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새 우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이빨이 난다.

2. 몸살이 났다.

3. 몸에 열이 있다면 감기일 수 있다.

 

모든 상황에서 그 시간에 아이를 끌어 안아 거실로 나가거나 놀아 주면 절대 안된다.

짜증 내고 울면 놀아주는줄 안다. 

버릇을 잘못 들이면 부모가 피곤하다다다라다라...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보살 필 수 있기를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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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 다리를 주물러 준다.

2. 토닥 토닥 해 주며 다시 잠들길 기다린다.

3. 절대 안아주고 일어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