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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어느 날 외식을 하던 중 음식이 맛이 없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생각 처럼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자취 생활을 할 때도 집에서 밥을 해먹진 않았고 갑작스레 결혼 후 집에서 음식을 하는 게 마음 먹은 거 만큼 쉽지는 않은 일이다. 우연찮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어릴 적 알바 했던 경험이 군대에서 취사병이 전역하자 취사 지원을 하게 됬다. 취사 지원이라곤 하지만 취사병 정원이 1명이라 지원은 곧 취사병을 뜻했다. 집에서 가정식도 해보지 않은 땅개에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밥을 하라니 참 난감 했지만 밥솥사용법만 익히니 어렵진 않은 일이 었다. 오랜만에 그 때 기분을 살려 집에서 집밥을 해먹어 보려고 시작했다. 대부분 집에 와이프님께서 쓰시던 조미료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베이비하우스 입니다. 베이비하우스 영통은 베이비하우스 중 가장 크고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근래 들어 용인 수원 화성에 아이들이 몰리면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며!!!! 프리미엄아울렛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런지요>>>>>>??? 왜 영통 베이비 하우스 인가!! - 필요한 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따. 사실 애기 용품은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 얘기인 즉슨 인터넷에서 아무리 알아봐도 발품 파는만 못하다 !!! 입니다. 사실 누구한테도 물어볼 수 없는 사람 물어볼 수 있는 표준이 적은 사람들 그리고 직접 눈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육아용품 고르기가 쉽지 않죠? 아무리 박람회를 가더라도 그렇구요. (영업 당하..

안녕하세요. 쿵이네집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봄 나들이 장소 안내예요. 봄엔 역시 꽃놀이죠. 최근 들어 이상 기온과 개화시기 단축으로 인해서 꽃이 일찍 피기 시작했어요. 그로 인해 꽃 축제 일정들이 당겨지고 있습니다. 아이와 봄 나들이 군포시 철쭉 동산 군포시에는 GUNPO YOU라는 (Good for you) 멋진 Catch praise를 가지고 있어요. 철쭉동산은 인공폭포와 어우러져 있는 군포시민들의 여유로운 산책 공간입니다. 저도 군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첫 봄을 맞이했고 벚꽃으로 인해 너무 감동받아 살고 있는 도시예요. 철쭉동산은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가까운 동산이에요. 평상시에는 군포시민들만 찾아오는 곳이지만 철쭉 축제야 말로 타 지역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시기라고 장담합니..

3월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곳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강화도는 바닷가라서 꽃이 조금 늦게 핀다. 다른 곳에서 조금 늦게 핀 꽃을 보고 싶을 때 한산하게 드라이브하며 꽃 구경을 하기 좋습니다. 인천에서 서쪽에 위치해서 서해와 연결된 영평만과 동해와 연결된 만평동해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1시간 정도 걸리고 서울에서나 안양 부근에서 갈 경우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초지 다리로 연결 되기 때문에 차가 막히기 일쑤라 아주 빠른시간과 아주 늦은시간에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강화도는 깨끗한 해변과 푸른 바다, 그리고 풍부한 자연 자원들로 유명합니다. 갯벌체험도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이유죠.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강화도 황산 어판장 황산어판장은 여러가지 배 이름..

허그매트는 내 아이 안전을 지키는 퍼즐 같은 TPU 매트 입니다. 시공매트 우리 아이 안전 허그매트의 장점 허그매트의 색상은 테라조 그레이, 테라조 베이지, 쉐브론 브라운, 쉐브론 그레이, 패브릭 그레이 등이 있습니다. 스톤마블, 아이스 버그, 아이비스톤, 레이크스톤, 샤인스톤 등 패턴뿐 아니라 대리석 느낌의 패턴도 존재 합니다.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서 50x50 / 60x60이 있는데 우리집에 시공한 제품은 스톤마블 제품에 60x60 제품을 사용 했습니다. 시공매트 우리 아이 안전 허그매트의 장점 특장점으로는 대면적 사이즈와 선형틈새로 물이 새도 빈틈 없고 초 고밀도 우레탄폼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UV차단과 항균 원단을 사용해서 아이에게 유해 물질을 없앴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며, 매트 특..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사람을 보며 함께 일을 하던 형이었는데 결혼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축하에 앞서 느끼던 감정은 '결혼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게 부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결혼이라는 것이 단순히 상상만으로는 준비를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라고 했을 때 부부가 함께 살집이 있고 결혼식을 치를 수 있는 자금이 있다는 부분에 부러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현재 결혼 적령기에 있는 세대가 느끼는 어려움 1. 혼자도 건사하기 힘든데 둘 이상을 감당하기가 어렵다. 2. 집값이 너무 비싸서 어렵다. 3.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결혼 후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4. 결혼한 후 부정적인 얘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5. 애를 낳으라고 하고 국가가 너무 도와주지 않는다. 결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