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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쏘렌토 HEV 22년형 리뷰가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어 너무 늦었다 싶어서 리뷰를 망설이고 있던 차에 아직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리뷰를 하게 되었어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게요 :) 아주 개인적이고 비전문가의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차량은 쏘렌도 하이브리드 22년형 그래비티 2륜 풀옵션 입니다. "익스테리어"-외관 외제차 저리가라 할 정도의 잘 빠진 외관은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량을 바라볼 때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예전에 이상과 현실을 모를 때에도 외제차를 보면 가슴이 떨렸던 이유는 외관에 특색이 있어서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냥 예뻐서였어) 근래 들어 현대 기아 자동차의 차량 디..
두유는 아빠가 출근하면 엄마랑 누워있습니다. 건드리면 화냅니다 그리곤 조금 누워있다가 문앞에서 아빠를 기다립니다. 옷만 입히고 나면 나가는줄 알고 바닥에 앉아있습니다. 어떻게든 나가고 나면 아주 기뻐 하지요 는 사실 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병원에 가서 몹시 짜증을 부리더군요 발로 눈을 긁고 오염된 발을 핥아서 장염에 걸렸어요. 그렇게 넥카라 행정 처분을 받게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bIkFPsSArGI?feature=share
심쿵이 육아일기 31주차 3/17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어디서 감염 됬는지 감염경로를 알기보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할 시기입니다. 3/17 산부인과 진료가 끝나고 3일전 미팅을 함께 했던 분에게 연락을 받아서 와이프와 함께 신속 항원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결과는 양성판정이었네요. 저도 와이프도 둘다 첫째날엔 큰 증상은 없었으나 저녁부터 감기 몸살 오한 증상과 함께 기침이 잦아 졌어요. 우선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약은 타이레놀이어서 못참을때 먹으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밤이 깊어 열이 37도~38도까지 올라가고 해열제가 필요하여 타이레놀을 먹게 되었어요, 어떻게든 이겨내서 건강해 지는것을 목표로 잘 이겨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기는 레인부츠! 크기 만해요 ㅎㅎ 왕년 ..
심쿵이 육아일기 꾸준히 주차별로 글을 쓰지 못함에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큭 아직은 초보 아빠라 애기 옷이나 스와들러같은 용어들이 참 어렵기만 합니다. 30주차 아기는 태어나기 까지 70일 정도 남습니다. 단것이 많이 당기는 엄마는 언제든 체중 증가가 될 수 있는 위혐에 처해있어요. 임신중 호르몬 영향으로 미각이 변하는 것에 아기 성장에 포도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엄나는 단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단것을 먹지 않아도 애기는 잘 큰답니다. 단것을 먹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들겠지만 과도하게 제한 하지 않을 만큼만 먹어주는게 필수 입니다. 과한 당분도, 과한 스트레스도 좋지 않아요 타이밍 좋게 3/14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저는 많은 사탕과 젤리를 전달 해 주었지만 잘 보관하고 잘 먹을 수 있도록 제한 ..
낙성대에 있던 김태완 스시가 옮겨 간 느낌 김태완 스시 항상 즐겁게 맛있는 초밥을 먹고 오던 곳이라 오랜만에 방문으 해 보았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잠시 주차 할 수 있게끔 1~2자리 정도 있습니다. 지하철역 방배역(2호선)과 인접하여 지하철을 타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커플 세트를 시켜서 샐러드 부터 나오기 시작 했어요. 맛이 좋은 샐러드(연어) 근래 연어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임산부와 함께 가서 비싸다고 손이 막 가진 않더라구요 약간 비린느낌도 있고 저희가 시킨 코스는 스시도 함께 나오는 코스로 활어회 몇 점이 같이 나왔어요~ 스시는 탱글 하였지만, 연어나 참치는 대형 횟감이라 임산부에겐 좋지 않아서 제가 다 먹게 되었어요 너무 맛있는것이라면,, 너무 먹고 싶다면 임산부도 회를 먹어도 된답니다 :) ..
주말에 뭐할까 항상 고민이다. 간단히 드라이브를 가기에도 날이 짓궂어 어려움을 겪곤 한다.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와이프가 있어서 무리한 산책을 하기엔 부담스럽다. 주차장도 가깝고 되도록 짧게 걸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화성 행궁. 수원에 위치한 화성 돌담길은 많은 연인들이 방문 하는 곳인것 같다. 사실 수원은 교통도 불편하다고 나도 모르게 인지 하고있었던듯 하다. 차량은 많고 어느날 수원역에서 차를 돌리다가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이있다. 화성 행궁은 그나마 조금 한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가까운 공영 주차장은 노상 주차장이었는데 차량이 델 곳이 없어서 방황하느라 조금 헤멨다.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 하는길이 보행자가 많아서 골목길로 다니니 무척 조심 해야했다. 그다음 목적지로 찾은 곳이 선경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