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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세상
"아이의 건강은 가정의 화목과 비례한다." 집안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도 틀고 습도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자주 한다. 목욕을 하고 문을 열어 놓기도 하고 스팀 소독을 하고 환풍기를 안키기도.. 적정 습도는 60~70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잠깐 한눈을 팔면 습도가 50까지 내려간다. 가을철에 건조함은 어쩔 수 없나보다. 성인인 우리도 밖에 나갔을 때는 코가 막힐 정도니 이 어린 아이는 오죽할까. 집에서 우리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조금 힘들지라도 넉넉한 목욕 시간을 확보해서 코 속을 마르지 않게 해 주는 방법이있다. 그래서 3번째 목욕 바구니와 목욕 망으로 추위가 시작 되는 가을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파를 만들어 주었다. 햇빛 가리개(머리 감기는 도구)도 어디서 가져와 씌워 주고 물속에서 ..
병원은 어렵지 않아요. 병원은 불편하지 않아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컨디션이나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보세요) 항생제는 의사가 처방할 경우 2세 미만도 먹어도 됩니다. (더 큰 병을 막아줄 수 있어요) 결국 노시브인가 (노시브/콧물빼는 기계 -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데..? 우리가 못하는건가?) 집 밖과 집 안의 온도가 너무 차이나지 않게 해 주세요 (아이에게도 적응 할 시간을 주세요) 며칠 전 아이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차로 병원에 갔는데 바이러스나 염증이 보이지 않아서 간단한 약(?)을 처방 받고 집으로 왔다. 그 약은 항생제가 들어간 건 아니고 그냥 콧물과 기침을 완화 해 주는 약이라고 한다. 때에 맞춰 6시간에 한번씩 약을 먹이고 상황을 지켜봤다. 다음 날 그래도 괜찮아 지지 않아서 다..
"인테리어"-실내 얼마 안된 2017년도 이후 국산 차량에서 내부 인테리어에 강하게 힘을 주기 시작 했는데 내장재 색상이라던가 실내 무드등, 그리고 버튼별 LED 색상이 화려하게 바뀌기 시작 했다. 센터페시아의 내비게이션이 대형 스크린으로 변화 됨에 따라 더욱 더 인테리어가 예쁘게 디자인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최근 10.25inch 내비게이션이 업데이트 되면서 지도 활용도가 더 높아 졌습니다.) 근래 아반떼 기본옵션(중옵)정도만 되어도 풀 스크린으로 계기판 및 내비게이션이 들어가게 되면서 국산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가 기가 멕히게 잘 빠진 것 처럼 보이는 상대적 세련됨을 강조 하게 된 것으로 생각 된다. 1열 인테리어 먼저 운전석에 탑승을 하게 되면 전자식 계기판(하이브리드)과 핸들에 크게 박혀있는 신..
안녕하세요. 삐에스입니다. 쏘렌토 HEV 22년형 리뷰가 출고한지 6개월이나 되어 너무 늦었다 싶어서 리뷰를 망설이고 있던 차에 아직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리뷰를 하게 되었어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게요 :) 아주 개인적이고 비전문가의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차량은 쏘렌도 하이브리드 22년형 그래비티 2륜 풀옵션 입니다. "익스테리어"-외관 외제차 저리가라 할 정도의 잘 빠진 외관은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량을 바라볼 때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예전에 이상과 현실을 모를 때에도 외제차를 보면 가슴이 떨렸던 이유는 외관에 특색이 있어서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냥 예뻐서였어) 근래 들어 현대 기아 자동차의 차량 디..